아시아 최대 영상복합단지 '코리아 스토리', 이천에 들어선다

관리자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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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스토리 영상복합단지···드라마 스튜디오, 버츄얼 스튜디오, 야외 세트장 등 갖춰

지난달 관련 부처에 허가 신청, 내년 오픈 목표 "K-콘텐츠와 관광을 묶은 영상복합단지로 자리 잡을 것"


                        경기도 이천에 건립될 예정인 코리아 스토리 영상복합단지 조감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상 복합단지가 경기도 이천에 들어선다.


20일 코리아스토리프로덕션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 신둔면 일대 3만여 평 부지에 500~1000평 규모의 

드라마 스튜디오 30동, 500평 크기의 버츄얼 스튜디오 2동, 야외 세트장 등으로 이뤄진 '코리아 스토리

(KOREA STORY)' 영상복합단지가 건설될 예정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가 될 코리아 스토리는 지난 달 관련 부처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한 내년에 문을 여는 것이 목표다.


코리아 스토리는 초대형 제작시설을 기반으로 드라마 제작에도 직접 뛰어들 방침이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 OTT

(Over The Top)에서 방송을 목표로 북한, K-팝 등 글로벌 소재의 드라마를 지난 5년 동안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드라마는 올해 중으로 촬영에 들어간다. 영화 <범죄도시>, <악인전>, <기억의 밤> 투자에 참여하고, 

드라마 <예쁜 남자>, 공연 <썬앤문> 등을 제작한 엘에이치플러스도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코리아 스토리 황윤용 대표는 "K-드라마, K-팝 등 한류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드라마 업계는 여전히 제작 스튜디오 

부족에 시달려왔다"며 "코리아 스토리가 개장하면 이천이 한류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영상콘텐츠 관련 대학들의 관심도 뜨겁다.


대만 타이난 과학기술대학교(Tainan University of Technology)는 올해부터 K-컬쳐를 배우는 학생들을 이천으로 보내서

드라마 제작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18일에는 교수진을 국내로 파견해 사전점검에 들어갔다. 대만 타이난 과학기술대 \

탁영환 교수는 "일본 만화 산업에 집중했던 대만의 대중예술 교육이 한국 드라마 산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면서 "해마다 파견

하는 학생 수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도 K-드라마 등 한류 교육을 위해 매년 이천을 방문할 계획이다. 지난해 양해각서

를 맺은 경일대학교 역시 현장실습을 진행하기로 했다.


                                                     코리아 스토리 영상복합단지


코리아 스토리는 유네스코(UNESCO)가 인정한 예술인 마을인 예스파크 인근에 위치한 입지조건을 적극 활용해 관광산업의 

중심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300실 규모의 이천 최대의 호텔, 종합검진센터, 각종 지원시설 등을 함께 건립할 

계획이다.


코리아 스토리 김대환 이사는 "한류에 대한 관심을 관광산업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며 "K-콘텐츠와 관광을 묶은 영상복합

단지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노컷뉴스 - 아시아 최대 영상복합단지 '코리아 스토리', 이천에 들어선다 (naver.com) ]